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 상세 안내 및 마일리지 카드 추천 – 코로나 이후 많이 높아진 항공요금에 많은 부담이 되고있는 요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아서 해외여행을 가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와 사용법 그리고 대한항공 마일리지 신용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원래 2023년도 기준으로 공제 표가 바뀌는 걸로 안내되었으나, 결국에는 바뀌지 않고 계속해서 하기 공제 표로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좌석 등급이어도 시즌별로 차감되는 마일리지가 달라 여행 가고자 하는 일정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공제표(2023년 기준)
- 보너스 항공권 발권 시 공제 마일리지 이외에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대한민국 국내선은 최소 USD 15 이상, 국제선은 최소 USD 37 이상의 세금 및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는 이용 좌석, 여정, 환율 및 해당 국가와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변동됩니다.
보너스 지역 구분
유효기간 및 환불
- 보너스 항공권의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 환급 신청하시면, 사용하신 보너스에 해당되는 마일리지와 환불 수수료를 공제한 후 잔여 마일리지를 환급하여 드립니다.
국내선 환불 수수료
- 유효기간 만료 전 : 500 마일
- 유효기간 만료 후 : 3,000 마일
국제선 환불 수수료
- 출발 91일 이전 : 무료
- 출발 90일 이내 ~ 유효기간 만료전 : 3,000 마일
- 유효기간 만료 후 : 10,000 마일
노선별 성수기 기간
- 성수기 기간은 노선별로 다르며 해마다 변경되어 여행계획전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성수기 / 비성수기 별로 마일리지 공제 차감액이 커 대도록 비성수기에 계획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성수기 기간이 매년 변경되나 현재까지 2023/2024년도까지는 확정되어 있어 하기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한한공 마일리지로 예매하기
1.대한항공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항공권 예매, 마일리지 예매를 선택후 목적지와 출발일을 선택하여 마일리지 좌석을 조회한다
2. 원하는 기간에 좌석타입을 선택후 ‘일반석’ / ‘프레스티지’ / ‘일등석’ 을 예매 진행 (마일리지 + 유류할증료 및 세금 결제)
대한한공 마일리지 카드 추천
저는 6년동안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사용하여 마일리지를 대략 25만포인트를 모았고, 비지니스석으로 유럽 신혼여행을 갈 예정에 있습니다. 자잘한 혜택보다 이렇게 카드사용의 포인트를 비행기표로 받는 경험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현대카드 대한항공 030카드
- 마일리지 적립 : 1,000원당 1~2 마일리지 적립 / 웰컴포인트 3천마일리지 적립
- 월 2~3백만원 소비 시 , 대략 최소 2,000 ~ 최대 6,000마일리지 적립가능.
2. 삼성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
- 마일리지 적립 : 1,000원당 1~2 마일리지 적립 /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가능
- 월 2~3백만원 소비 시 , 대략 최소 2,000 ~ 최대 6,000마일리지 적립가능.
- 삼성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 포스팅으로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금일 포스팅에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법, 마일리지 추천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당장 1~2년의 혜택보다 5~6년 열심히 모아서 유럽 또는 미국가는 비지니스석을 경험해보는건 어떨까요?
결론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2023년도 바뀔 계획이었으나 결국에 바뀌지 않게 된 건 마일리지를 오랫동안 모았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나와있는 마일리지 카드로 신용카드 사용 시월 2~3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고 보면 되며(월 2~3백만 원 사용 시) 대략 3~4년 안에는 유럽 또는 미국 기준으로 왕복 프레스티지 티켓을 모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종류에는 청구할인이 가장 일반적이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모아서 프레스티지석 유럽 미주행 티켓을 발권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실제로 프레스티지석 왕복 티켓을 돈 주고 구매한다면 4~5백만 원 정도 하는 가격을 지불하여야 하니, 개인적으로 신용카드 한 가지를 열심히 모아서 평생 한번 탈까 말까 하는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석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